강요한 도덕성의 결과물
요즘 늙은이들 버릇없어 큰일이다

노인을 공경하며 친구간에 지켜야할 도리와 같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오륜.
이 오륜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 것일까?

요즈음들어 느끼는 거지만 이 장유유서라는 말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전부는 아닌데도 젊은이들에게 장유유서를 들먹이며 젊은이들을 탓하는
나이먹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장유유서라는 의미의 뜻을 알고있다면
이 글에서 나온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이 쉽사리 생기지는 않을것 아닌가
하고 생각해본다. 장유유서라는 말을 말 그대로 풀이하거나 통속적인 관념에서
해석하자면 그저 어른을 공경하라라는 말이 되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해야한다고 먼저 말하고 있다.
이러한 속 뜻을 배우지 않고, 그저 겉핥기 식으로만 오륜을 들먹이는 사람을 보면
가끔은 답답해진다. 그저 나이먹었기 때문에 공경해주라는 것이 아닌데도
잘못된 뜻을 강요하는걸 보면 조상님들이 울고가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결과적으로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야하는데도 현대인들은 아이건 어른이건
누군가에게서 빼앗으려고만 들어서 가끔은 가슴이 아프다. 
서로가 서로를 생각한다면 불화가 일어날리가 없다는걸 모두 알고 있으면서
그저 한 순간의 욕심과 얕은 생각으로 누군가를 미워하여 벌어지는 일들이
세상을 좀먹는게 아닌가 한다.

서로서로 배려하고 살았으면 한다. 당신이 나이듯, 내가 당신이듯.
by 니케 | 2009/12/05 07:13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냅! 회드!

최근은 회드로 플레이중입니다.
주회부야인데, 드루 힐이 재미있긴 재미있더군요.

막강한 공대힐이 최고입니다.
같이다니는 야드가 있기 때문에 그 야드님화를 짤짤해서
자극까지 써달라고 하면 마나가 항상 풀 ㄱ-;
발로 힐을 해도 힐 미터기에서 3위권 안에는 들어가는 막강함.
회드힐이 촹이라능. 그렇다능 ㅇㅇ...

by 니케 | 2009/11/22 10:46 | 트랙백
종족의 지배자를 다시 읽고있습니다.
말 그대로 종족의 지배자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읽을땐 좀 정신 없이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천천히 읽어보고 있는중입니다.

리처드크낙씨보다 크리스티골든여사의 글이 좀 더 제 취향이긴 합니다만...
골든 여사의 글은... .. . 보면 볼수록 왠지 할리퀸삘이 나네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고 읽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종족의 지배자 자체가
괜시리 BL 삘의 묘사가 장난 아니라 손발이 오그라들것만 같습니다.
그냥 소프트한 BL소설이라고 해도 믿을거같아요.

근데 더 웃긴건 책 내용도 너무 그럴싸해..되게 BL소설스러워...;;;
노예였던 스랄이 인간에게 사역당하는 것과는 별개로 아델라스 블랙무어의 사랑을 바라는,
부모의 사랑을 바라는 아이와 같은 입장에 놓인게 미묘하기도하고
스랄이 탈출했을때 자신이 만든 창조물(?)에 대한 집념과 미래에 대한 환상이 한데 얽힌
블랙무어의 말 그대로 쩌는 집착이 절 더 쩔게 만들더군요. 허허..
여기서 재미있는건, 자신의 누나인 타레사 폭스턴을 블랙무어가 죽이지 않았다면 스랄은 아마
블랙무어를 죽이지 않았을거란 겁니다. 그 정도로 모질은 스랄이 아니기 때문에.. --;;
타레사의 죽음을 계기로 블랙무어를 죽이게 만드는 무언가가 깨어난게 분명하지만
만일 타레사가 죽지 않았다면 블랙무어는 지금까지도 살아 있을 수 있다는거죠.
아마도 비밀 결사대의 일원이 되어서 말이죠.



문득 소설을 읽다 생각난건데, 많은 사람들이 타레사 폭스턴을 스랄의 첫사랑쯤으로 생각하더군요.
헌데, 타레사 폭스턴은 스랄의 첫사랑이 아니라 스랄의 누나입니다. --;;;
소설에서 묘사되는것만 봐도 이미 이건 친누나와 떨어져있던 친동생같은 분위기라 이걸 가지고
사랑이니 뭐니 할 수가 없어요. [종족이 다르지만 어찌됐건 친남매] 이런 느낌이죠.
제발 스랄과 타레사 폭스턴의 관계를 사랑으로 묶지 말라고요. 남들 다 오해하잖아 ㅠㅠ...

비슷하게 제이나와 스랄의 관계도 우정 이상의 신뢰가 존재하지만 스랄 자신은 제이나에게 동료이자
파트너(?) 이상의 감정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오지요. 물론 동료애라는게 있겠지만...
연인이 될 감정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고 말이죠.

제이나와 스랄의 관계와 비슷한 관계로는 그롬과 스랄, 렉사르와 스랄 정도가 있겠네요.
안타깝게도 이 족장님은 결혼해서 후사를 이을 전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자기가 직접 임신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후계자도 없이 평생을 솔로로 살다가 죽을거 같더군요.
이 남자는 호드와 결혼한 남자라서요... -ㅁ-;;

여튼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서 종족의 지배자는 참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물론 한끗만 어긋났어도
완전히 금단의 BL소설이 되었을 법한 분위기 자체도 제법 재미있습니다. 그롬이 게임에서보다
훨씬 더 멋있게 나오는것도 자잘한 재미고요. ...랄까.........그롬이 말조차 모르는 스랄에게
말까지 가르쳤다는게 신기해요. ㅋ...
둠해머 그롬 스랄의 알터랙 시트콤도 참 재미있을거 같은데 그런건 안써줄려나요. 블리자드..?
그때가 굉장히 짧긴하지만 소소한 얘깃거리가 많을텐데... 흑흑.. 그냥 희망사항으로 남겨보렵니다.

그런데 최근 제가 생각하는게 점점 와우 시나리오랑 맞아떨어져서 깜놀깜놀하고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꺅꺅대면서 했던 말들이 게임으로 툭툭 나오니깐 이건 무슨 멧젠이 빅브라더마냥
머릿속에 들어와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좀 무섭더군요.
그렇지만 제이나는 좀 아니었다고 생각되요 ㅠ_ㅜ;; 제이나가 아서스한테 아직까지도 미련이
남아있었다니... 말도 안되잖아요. 안토니다스를 죽인게 누군데...
물론 제이나가 아서스가 그저 리치킹의 지배를 받고있는것이라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지만..

여튼 종족의지배자와 함께 나와있는 소설이 전부 출간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이 좀
시궁창이라 많이 슬프네요. ㅠ_ㅠ...

그중에서 가장 출간됐으면 하는건 Of Blood and Honor인데.. 이건 웹북이라 더더욱 가망이 없네요
아후... ㅠㅠㅠ
by 니케 | 2009/11/16 10:17 | 트랙백
존나 웃겨.

야 내가 씨발 욕을 안할려고 했거든?
근데 이 새끼님들이 이오공감에 미수다 관련해서 글 쓰는걸 보니까 도저히
빡돌고 어이가 승천하실거 같아서 지랄좀 해볼련다.

이오공감에 써져있는 모 글 말인데.

거기 보면 여자가 공공장소에서 화장 고치는게 아줌마의 징표고, 젊은 여자가 화장
잘 하는게(많이하는게) 아줌마스럽다는 거처럼 말을 해놨는데 말이다.
씨발 병신새끼들아. 여자가 화장 좋아서하는줄 아냐?

미친새끼들아냐 이거? 여자가 화장 안하고다니면 돼쌍녀니 오크녀니 고추장녀니 해서
~~녀라는 각종 이름 만들어 놀림거리로 만든새끼들이, 이제와선 여자가 버스타면서
화장하는거, 화장실에서 화장고치는거까지 아줌마스러운, 죄인틱한 뉘앙스로 만드냐?
개병신들아. 그럼 니네가 보는 여자는 뭔데?

매일 아침마다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서 남들 안보는 곳에서 꽃단장을 하고, 매일매일
피부관리를 해서 화장을 안해도 될, 혹은 투명메이크업을 해도 될정도의 젊은 여대생을 원하냐?

씨발 말이야 바로하랬다고 기본 사회구조가 더럽고 개같은데, 남자들 면접볼때 정장입고가지?
여자들은 면접볼때 정장입고 화장하고 간다? 화장 안하고가면 여자분이신데 화장좀 하고 오시지 그랬어요
소리 나오는데가 한국이고 그런 소리 안해도, 뒤에서 화장좀 하고오지 하면서 수근거리는데가 한국이다.

씨발 이 좆병신같은것들이 군대얘기만 나오면 눈이 벌컥 뒤집혀서 지랄하는데, 그래 니들 군대 가서
개고생 생고생에 눈물나게 고생하는거 다 안다. 우리 아버지도 군대가서 평생 지우지 못할 장애를
얻어오신 분이라 정말 가슴에 사무치게 안다. 솔까 여자도 징병제 했으면 좋겠다. 
징병제 하고서 어떤말이 또 튀어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해도 상관도 없거든?

근데 이런거가지고 군대얘기나 젠더싸움으로 몰아가지좀 마라.
하 씹탱 루저녀루저녀하더니 군대 얘기에 이젠 화장 얘기에 아줌마스럽단 말까지 나오고 존나
루저들 열폭하는거 못봐주겠네. 니넨 키가 아니더라도 이미 그런 사고관에서 루저다.
키는 중요하지 않아. 병신들아.

미친년 하나 때문에 루저녀루저녀 하다가 별 씹병신같은꼴을 다보겠네.

by 니케 | 2009/11/14 22:57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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